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린세스 메이커 4 (문단 편집) === 시스템 === 기본적으로 프린세스 메이커 2로의 회귀를 베이스로 하고 있다. 집사에 큐브를 컴백시키고 게임 화면 역시 3 시절과는 달리 집을 쿼터뷰로 보여주지 않고 2방식으로 회귀했다. 스케쥴 짜는 방식도 2 베이스. 능력치면에서도 업보가 다시 부활하는 등 프린세스 메이커 2를 연상시키는 점이 많다. 다만 완벽하게 회귀하지는 못했고 세부적으로는 이것저것 넣으려다 오히려 여러모로 부족한 게임이 되어버렸다. 특히 수많은 팬들이 바랬던 [[무사수행]]은 끝내 부활하지 못했다. 1년마다 열리는 토너먼트 역시 2 스타일이지만 다양한 캐릭터들이 죄다 사라지고 오직 딸과 라이벌들로만 이루어진 배틀을 하게 되며, 전투 시스템도 무사수행 등이 나오지 않는 만큼 좋다고 하긴 힘들다. 대신에 본작은 전작까지는 이래저래 여차저차하다가 어쩌다보니 엉겹결에 딸을 얻어 키웠다- 정도로만 표현되던 배경 설정과 세계관 설정을 보다 본격적으로 설정했으며, 이 점에서 전작까지는 거의 없었던 스토리라는 요소가 부각되어 일종의 [[비주얼 노벨]]적인 성향이 추가되었다. 또한 역대 시리즈중에 [[키잡]]의 가능성이 가장 농후한 시리즈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대놓고 딸이 파더콘 기질을 보인다. 딸이 반 마족이기 때문에 게임 내에서 '''마성'''이라는 숨겨진 패러메터가 있으며, 이 능력치는 트레이너를 쓰지 않은 다음에야 확인할 수 없다. 대신에 마성이 일정치를 넘어갈 때마다 곰인형과 딸이 대화하는 장면이 나오기 때문에 이걸 듣고 알 수 있다(마성이 낮아지면 곰인형이 조용하다는 언급만 나오고 넘어간다). 마성이 너무 높아지면 마족에 관련된 엔딩이 나올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특정 엔딩을 노리는 경우가 아니라면 마성의 관리를 잘 해줘야 한다. 또한 프린세스 메이커가 여성 유저에게 인기가 많다는 점을 노려서 3명의 왕자, 큐브, 자산가 1명, 심지어 방문상인까지도 공략 가능할 수 있게 만들었다.~~ 심지어 아버지랑도 결혼할 수 있다~~ [[여성향 노멀 게임|여성향 노멀]] [[연애 시뮬레이션]]적인 요소도 포함되어 있다. 이와 같은 요소들은 본작만의 특징인 외출 시스템으로 즐길 수 있게 되어 있다. 본작의 핵심 시스템인 외출은 무사수행의 마이너 시스템 정도의 물건인데, 열흘간 성 내 곳곳을 돌아다닐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를 이용하여 사람을 만나거나 이벤트를 발생시킬 수 있다. 또한 도덕심이 낮고 마성이 일정 이상이 넘어가면 암흑가에 해당하는 마족의 거리에 갈 수 있으며, 이곳을 통해서 마족의 세상으로 갈 수도 있다. 성우가 다른 시리즈에 비해 상당히 호화판. 앞에도 언급했듯이 딸의 성우는 [[미즈키 나나]]. 라이벌의 성우는 [[쿠기미야 리에]]와 [[카와스미 아야코]]. 인간 왕자의 성우는 [[사쿠라이 타카히로]]. 마왕의 성우는 [[와카모토 노리오]]. 전작의 1 ~ 3편과는 달리, 제법 자금이 풍족한 상태에서 시작한다. 무려 2000G 씩이라서, 초반부터 파산 걱정을 할 이유는 없다. ~~1, 2편은 고작 양육비가 500골이였다는 것을 감안하자면, 엄청난 진보다.~~ 참고로 이 게임은 스탯에 소수점이 존재한다. 눈에 보이지 않는 소수점 수치 덕분에 스탯 에딧이 불가능하다. 또한 특정인과의 인간관계 수치도 숨겨져 있다. 이건 3부터 적용되어 있는 시스템이다. 지명도 시스템이 존재하는데, 이것은 아르바이트를 실수 없이 완수해야만 오르거나, 건국제에서 무술 / 댄스 / 예술 계통예서 준우승 이상으로 해야 지명도가 오른다. 왕궁 관련으로 자주 들락날락 거려도 된다. 우승시 +100, 준우승시 50, 거기에 상금까지 수여 받으므로, 초반부터 적자난에 허덕인다면, 한쪽 계통부터 먼저 올려주자, 단, 1년차 건국제는 관람용으로만 가능하다. ~~전작은 10살에 딸내미를 건국제로 보내서 지명도를 올리려는 꼼수가 괘씸해서인지, 11실부터 참여가능하게 막아놓은 것으로 보인다.~~ 전작의 무사수행을 악용하는 유저들 때문에 막은것으로 보이는 [[파고들기]] 시스템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후속작인 5 조차도 가토와 대면한 직후부터 무사수행이 가능한걸로 봤을때는, 유저들이 게임을 망치려 하지 않나 싶은 의구심이 생겨났을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